조회 수 205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리는 것이 분명하지요. 그 사람은 없고, 그 친구도 없고, 그 꿈도 없습니다. 그래서인가요... 테레사 수녀는 인생을 이렇게 표현했지요. "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다." 알지 못하는 낯선 곳에서 그것도 아주 남루한 여인숙에서 하룻밤을 지내본 사람은 그 말의 뜻을 알 겁니다. 생경하고, 낯설고, 춥고, 고독하고, 잠은 오지 않고, 바람소리 쌩쌩 들리는 낯선 여인숙의 하룻밤... 어쩌면 우리가 사는 건, 그런 것인지도 모르지요. 아주 짧고 낯설게 가 버리는 세월... 하지만 우리 마음에 남아 있는 것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내가 내줬던 마음 내가 받았던 온정 내가 품었던 꿈의 기운 내가 애썼던 노력의 정신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그 마음은 남아 있는 것 바로 거기에 우리가 사는 의미가 존재합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 발자국에는 어떤 마음이 스며들고 있을까요 아 아 ~~~ 좋은 시절이 흐르고 있네요. - 마음의 풍경 중에서 - 오늘도 늦는시간에 방송 잘들고 있습니다, 저희도 오늘 9시 전야 미사를 마시고 조금 일찍 왔습니다 진짜루 12월달도 열마 남지 않았네요, 존밤되시길르 바랍니다, 이럴게 글 하고 신청하고 잘려갈라고요 ^^** 빈소년합창단 캐롤-오 크리스마스 트리 있으면 올리고 없으면 다른 캐롤 올려셔도 되요^^** 그것 촌사람님 마음대로 하세요 ^^** 그 아기 누구일까 캐롤 이럴게 두곡청해요^^** 오늘도 성탄축하드립니다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 ?
        촌사람 2009.12.25 01:40
        찬미 예수님!
        요안나님 성탄 축하드립니다.
        방송이 늦어서 죄송하구요.
        즐거운 성탄 되시기 바랍니다.
        성가 함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