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0 17:01

님에 대한 단상...

조회 수 178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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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루빔의 칼날을 등뒤로
  우리들의 낙원을  떠나온 후  
   어두운 뜰안에 한줄기 빛을 비추어
   밝히신 주의 사랑으로
   그윽한 주의 말씀 따라
   두려움도,  미움도,  슬픔도 없는 
   푸르른 샤론의 들판에
   주님께서 심어놓은 생명의 나무 찾아
   나 그곳에 가슴 속 품고 있는
  씨앗하나 심습니다.
  희망으로 가녀린 뿌리하나 내릴 수 있어  
  기쁨의 싹으로 자랄수 있음을 감사하고
  고단한 나그네의 생명 그늘이 된
  당신의 푸른 물가에 
  한송이 이름모를 꽃으로 피어도
  나그네의 위로가 될
  향기로, 추억으로....
  이몸 태어날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이겠지요.
  사랑이란...
 화려함보단  서로를 생각할수있는 
  여유로운 쉼터에
  님게 드릴  물한잔에 
  띄어낼 꽃잎처럼 ...
  작아도 감사하고, 기뻐하는 
  마음 하나에 있음을....
 ^^  사랑합니다.  ^^  

~~~~~~~~~~~~~~~~~~~~
 
 너무나 추워서 감기기운 땜에
 정말 오랜만에 들러
  좋은 노래듣다가  
 몇자 적고갑니다.
 신청곡은 야곱의 축복과
                   아베마리아 인데,
                  방송에 참여할수 있을런지?
   약 먹고 잘 시간이라서요....
  

  
   
  
    
  
   
   
 
  • profile
    핑키천사 2010.01.10 20:39
    콩쥐님 반갑습니다. 들으실 지 아닐 지 모르겠지만 선곡은 하려고 하는데 아베마리아도 종류가 많은데 누구 곡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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