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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향기님 방송을 들으면 ....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러나 곧 제가 마이크를 잡으면 머리가 아파옵니다. 그렇습니다.  밤이 늦은 시간 입니다. ~~~

오늘도 한판 신명나게 놀아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말합니다.

" 나 아는 오빠는 지금 아기 태명 짓고 있는데, 오빠는 장가 안가고 왜 벽 보고 혼자 이야기(방송을 뜻하는) 하고 있냐고 ..... "


...


...


머리가 아파 옵니다.



...

신청곡 : 결혼 축하곡 :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 아래

?Who's 고슴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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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없이 이어가는 우리 삶의 이야기들.......  

대한민국의 모든 가톨릭 교우들과 널리 세계를 품은 우리 해외 동포와 유학생들 모두가
CACCM 방송을 듣는 그날까지 이어지는 고슴도치 박상도의 " 천일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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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향기 2010.01.25 23:16
    힘을 내요 도치님 !!!
    마음이 외로워도... 밤이 쓸쓸해도...
    언젠가.. 함께 하실 그분을 기다리며~~ 파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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