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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합니다! 병장 ★의 Andreia 수사는 2010년 2월 1일 부로 병장 진급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 합니다!!!


이제 1/6을 보내는 첫 날 입니다.


2월의 첫 날이죠. 저번 달 1일에 `09년 보다 더 잘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신 분들이 많으셨을 것 입니다.


1월달에 내가 지키지 못한 계획을 2월이라도 메워서 차근차근히 지켜나가시고, `10년에도 항상 하고자 하시는 것 모든 것이 이뤄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을 고쳐주셨습니다. 그 더러운 영에게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 군대라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수가 많았던 것이죠.


여기서 군대라고 하는 것은 Legion 으로 이는 로마 군대의 연대 병력 6천명을 의미하는 것이니까 엄청 많은 악령이 있다는 것이죠.


그러자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말씀을 하십니다. 사람들은 그 악령 들린 사람을 보고 어떻게 할 수가 없었을 정도로 포기를 했던 것 입니다.


주님의 사전에는 포기란 것이 없습니다. 그 더러운 악령 들린 사람은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포기를 하였지만 주님께서는 그에게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그에게 구원을 해주시려 하셨던 겁니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포기하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는 없습니다. 특히 사랑실천 하는데에 있어서 말이죠.


여러분들은 어떤 때에 포기하시는 것 같으신지요? 내가 필요하고 가지려 하는 것을 어쩔 수 없이 내 주어야 할 때,  아쉬워서 내어버리는 경우, 그리고 중도에 일을 관둬야 할 때 이 때가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님을 믿는 우리 모두는 절대 포기 하지 말아야 합니다. 윈스턴 처칠은 연설 할 때 이렇게 말했죠.


"Never,Never,Never,Never give up!" 포기를 하려고 할 때 마다 이렇게 되뇌어 보세요.


포기를 하려고 할 때 마다 힘들고 지쳐서 포기 하는 이웃이 있는지 생각 해 봅시다. (잠시 침묵 가운데에서 내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는지 생각 해봅시다.)


우리는 그런 이웃들에게 내가 좋은 이웃이 되어주도록 노력하고, 하나라도 더 내가 내어놓을 수 있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우리는 절대로 포기 하지 않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느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포기 하지 않으시고 사랑을 베푸신 것 처럼 우리도 사랑을 베풀 때엔 항상 포기 하지 않고 사랑을 베풀어야 하겠습니다.


"집으로 가족들에게 돌아가, 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하고 주님께서 말씀 하신 것 처럼 포기 하지 않는 사랑을 베풀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잠시 우리 자신을 묵상 하면서 과연 내가 힘들고 지쳐서 포기하려고 했는지 돌이켜 보시고 내가 포기할 줄 모르는 사랑을 베풀어 왔는지 오늘 하루를 묵상 해 봅시다.


항상 주님 안에서 건승 하시고 달콤한 시간을 나누는 그런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Amen.


신청곡 : 신상옥과 형제들 날마다 숨쉬는 순간 마다 , 꿈을 잃은 아이에게, 기쁨과 희망 희망의 바람

Annunciation_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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