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9 21:10

기도 ~~

조회 수 8274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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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산사태 사고로 서울대교구 김상우 프란치스코 신부님께서 선종하셨습니다. 빈소는 명동성당, 장례미사는 내
+ 주님,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으로 특수사목부(일반병원사목) 김상우(프란치스코, 42세, 99년 서품) 신부님께서 2011년 7월 27일(수)에 선종하셨습니다.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가신 신부님께서 영원한 안식과 평화를 누리시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례 일정
 
․ 빈    소  : 주교좌 명동 지하성당
․ 입    관  : 2011년 7월 28일(목) 오후 5시
․ 장례일시  : 2011년 7월 29일(금) 오전 10시
․ 장례미사  : 주교좌 명동 대성당 (교구장님과 사제단 공동집전)
․ 장    지  : 천주교 서울대교구 용인 공원묘지 내 성직자 묘역

 
※ 신부님의 약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1969. 11. 21 :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출생
1999. 7.       :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졸업
1999. 7. 7    : 사제 서품
1999. 8.       : 새사제학교
1999. 12.     : 주엽동 성당 보좌(의정부교구)
2001. 12.     : 석관동 성당 보좌
2003. 11.     : 사당동 성당 보좌
2005. 11.     : 연희동 성당 부주임
2007. 11.     : 등촌1동 성당 부주임
2009. 12.     : 특수사목부(일반병원사목)
2011. 7. 27  : 선종

 일 10시 명동성당입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려요ㅠㅠ |
  • ?
    Justin 2011.07.29 21:20

    찬미예수님~~

    방송시간에 신부님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
    ★황후ㅂLzㅏ♥♪~™ 2011.07.29 21:21

    :"믿음이 깊어질 때 삶과 죽음은 분리되지 않고 하나가 됩니다. 지상에 살면서도 주님의 부활과 생명의 자리에 이미 가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깊어지면 삶이 주님의 생명에 뿌리를 내리게 되어 중심이 잡히고, 웃고 울리는 세상일에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삶의 풍파가 몰아쳐도 ‘모든 것을 선으로 이끄시는 주님’을 믿고 따르며 절망에 빠지지 않습니다."(오늘 복음 중에서)
     너무 가슴이 아파요. 어린학생들,그리고  신부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 ?
    서산댁 일루미나 2011.07.29 21:40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한창 주님을위해, 또 신자들을위해서 일할나이에

    이런참혹한일이....

    마음이 무겁게 내려앉아, 한숨만 나옵니다.

    허나, 하느님의 뜻이 있겠지요.

    영혼의 안식을빕니다.

  • ?
    아리솔 2011.07.30 00:19

    결국 가슴아픈 소식을 접하게 되는군요.

    김상우 프란체스코 신부님의 영원한 안식과 평안함을 빕니다.

    마음깊이 애도의 뜻을 담고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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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카 2011.08.03 18:04

    김상우 신부님에게 영원한 안식을 허락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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