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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 한 사람입니다.

온 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 것 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 주는
사람을 감싸 안을 수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
글하나 올리고 저는 잘려갑니다.
소피님 오늘은 방송 잘 듣고
잘려 갑니다,
존밤되세요 ( 존 하루 )
사랑작업-10. 그 사랑 야훼께 감사하여라
깔릭스 - 주님과 함께
이럴게 두곡 청해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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