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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사로 오래 못 뵈고, 저두 시간이 허락 지 않아서 자주 성가방에 못와선...
오랫만에 방송하시는 목소리 들으니, 참 반갑습니다...
틈틈이 올때면 성가도 듣고 소식도 듣고 카톨릭 교우들 만날때면 이곳의 소식으로
알게된 것이 많아 기쁘게 전하곤 합니다....
며칠전 남양 성모 성지 순례에서 아주 큰 묵주로
성모 마리아께  기도하고 왔습니다..
이상각 신부님의 강론에 " 막다른 길에선 기도 만이 길이라 하셨는데"
오늘 기억을 더듬어 이 글을 올리면서 요즘의 나태함을 다시 반성해봅니다.
조은 시간을 내어 주셔선 다시한번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신청곡은 오랜만에 : 제이의 나와함께와 주품에 ( Still) 원곡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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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DDSCN11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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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쥐 2010.06.05 22:13
    베드로님 도와주셔선 감사합니당... 남양성지 묵주 되게 크죠.ㅎㅎ
  • profile
    참새즈갈 2010.06.05 22:16
    콩쥐님 넘 방가워요 ^^
    잘 지내시죠 ??
    잘지내시는것 같네요

    항상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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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쥐 2010.06.05 22:27
    즈갈님 덕분에 큰 힘을 얻어요...새로운 힘찬 출발 축하드려요..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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