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

바라님 방송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

하루에 한번씩 소나기가 내리는 변덕스러운 날씨입니다.

그래도 덕분에 조금은 시원한 날씨이네요

매일매일 호랑이 장가 가는 날입니다 히히히히히

부산에 있던 외사촌 동생이 오늘 첫출근 했답니다. 안양에 있는 회사에 취직하여 몇일전에 부산에서 올라왔구요

참 어리겠만 느꼈던동생인데.....벌써 어엿한 직장인이 되었네요

제가 나이 먹는건 생각못하고 남 나이 먹는거 보면서 깜짝깜짝 놀랜답니다 ^^;;;;

큰 키 에 서글서글한 성격 에.... 참 맘도 착하고 멋진 동생이랍니다 ^^ ( 여자친구 있어요~!!!! ) 

저의 어머니가 고모 되는데요 ... 아플때도 심부름도 잘하고..... 참 고마운 동생이예요.....

이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외사촌동생 윤경식 .... ( 세례명을 모르겠네요 >.<;; )

성실하고 항상 웃는 얼굴로 사회생활 착실히 잘 해 나가길 빌어봅니다

이번주나 다음주 즘에 한번 보러 갈려구요 ㅎㅎㅎ


신청곡
PBC창작생활성가 - 널 위한 하늘
김태진 신부님 - 승리가
사랑의날개 - 쉐마

경식아~~~~ 주말에 할일없거든~~~~~~ 성당 나가레이~~~~!!!!!! ^^;;;;; ( 이눔두 아마 냉담을 하고있는걸로 알고있네요 ^^;;;; )

행복 가득한 시간되세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