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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너 나 할것없이 힘겨웠던 여름이 조금씩 조금씩 물러나고 있는거 같아요~

이곳은 내일 허리케인이 예상되어서 다들 긴장하고 있어요..

일년에 한번 온가족과 친척들이 3박4일 가족캠프를 갑니다 ~

내일 떠나는데 비가 예상 되어서 ^^ 걱정이네요

한국도 많은 비로 피해를 걱정하던데 ~~

저희는 비가 오는것만 걱정하면 되는것이 또한  다른분들께 미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감사하기도 하구요

아~~ 복잡한 이 심정 ^^


오늘 아침 아이들이 긴방학을 마치고 학교를 시작했어요.

벌써 고등학교에 두녀석이나 갑니다. 막내만 중학교에 남아있어요

이제 곧 대학을 가겠네 ㅎㅎㅎㅎ

온통 어질러진 방들을 보면서 갑자기 웃음이 터져나오더군요 . 다른때 같으면 짜증이 좀 났을건데 ㅎㅎㅎㅎ

훌쩍 커버린 아이들을 보고 느낀데 대한 허전함일까?

아니면 새벽부터 전쟁을 치르고 아이들이 떠난 빈자리에 대한 허전함일까 ?

알 수는 없지만 오늘 안들님 방송 들으면서 허전함을 잠시 채워보려고 성가방을 왔어요 ~


신청곡이요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
                   주여 내기도 들으소서 - 나정신 1집

듣고 싶은데 들려주실거죠???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



  • ?
    ♣안드레아♪~♫ 2010.09.02 21:52
    +찬미예수님~
    어지러진 방이 보이는듯합니다 ㅎㅎ
    이제 곧 대학 ㅎㅎㅎ
    멋지게 키우셨을것 같아요 아이들 ㅎㅎㅎ
    신청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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