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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
안녕하세요.
잠수대마왕 플로라☆라플란드 입니다. ^^

개국 2주년 축하드립니다. ^^
왠지 제가 우쭐해지는 그런 기분??? 이라고 해야할까용 ^^
오래오래 지금보다 더 발전되기를 바랍니다.

어느때부터인가 앞에 나서기보단 뒤에서 남들 하는대로 그냥 따라하고 따라가고,
그렇게 하곤 했답니다. 앞서 나서서 무엇을 한다는 것에
자신도 없어지고, 그런 자격이 있나 싶어서 자꾸 움츠러들곤 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땐 알지도 못하면서 나서서 설친다는 소리를 눈총으로 간접적으로 듣고
움츠러들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제가 최근에 알게된 것은
배우지 않았기에 모르는것 뿐이고,
그리고 느끼지 못했기에 같을수 없었던 것이었던 것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도 배웠답니다.
촌사람님 방송중에 들었던거 같은데, 어느 분께서
방송은 능력보단 마음이 중요한것이라고... 맞게 들었나 모르겠네용. ^^:;
여튼 그렇답니다.
그 말씀에도 용기를 얻었답니다.
그래서 이젠 머리로 배우고 느끼려 했던것을 버리고,
가슴으로 배우고 느끼고, 그리 해보려고 합니다.
내일은 견진받고 바로 레지오에 가입하려고 합니다.
외울것도 많다고 하고 하지만... 못외우더라도 아버지께서 알아서 해주시겠지용. ^^
이제 하나하나 배우고 느끼고 깨닫기를 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봉사도 해야겠지용.
내일은 미사후에 할일도 많을거 같아요.
성당내에서 봉사인원이 적어서 하겠다고 하고선 2달이 넘게 얼굴도 안비췄는데,
내일은 견진후에 다 해결을 봐야겠습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제가 가진것을 내려놓는 첫걸음이 되기를
은근 기대를 해봅니다. ^^

방송국 개국 2주년에 맞춰서 새로운 저로 다시 태어나 보렵니다. ^^
개국 3주년때는 지금과는 다른 제 모습으로 다시 축하를 드릴껍니다. ㅎㅎㅎ

방송으로 봉사해주셨던 모든 cj분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읍니다.
그리고 3주년 4주년까지도 계속 함께해주셨음 하는 가능한 욕심도 내보고,
그리고 건강하시길 지금처럼 아름답고 예쁘고, 멋있는 목소리로 계속 같이 해주셨음 합니다.

사실 이렇게 장황하게 쓰는 이유는...
축하드려야 하는 자리도 같이 하지 못할듯 싶어서... 이리 씁니다. ^^
저희 성당도 행사가 있어서... ㅎㅎㅎㅎ 오늘 저녁에요.
어떤 행사인지는 솔직히 까묵었읍니다. ;; 잘하면 평화방송에서도 나올수도 있다는 얘기도 듣긴 했는데.
연극이 4부까지 있다고 해서 신앙생활하는데 도움이 될거란 생각에...
여튼 같이 하지 못할지도 몰라서 죄송합니다. ^^:;

신청곡 : 축제 (바로 보이는 곡으로 해주세요. 찾는데 힘드실까봐서요.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신청합니다. ^^)


수고하셨읍니다. ^^
  • profile
    핑키천사 2010.10.09 23:41

    견진 축하 드리고 신청곡 모두 들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제가 듣는둥 마는둥 한거 같아요. 그때 부산갔다가 막 올라왔거든요. ^^;; 기껏 신청해놓구 자리비우고.. .^^:;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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