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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나는 거리에서 한 어린 소녀를 어린이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우리에게는 좋은 잠자리와 맛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우리는 소녀에게 깨끗한 옷을 주고, 할 수 있는 한 그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몇 시간이 지나자 그 어린 소녀는 도망을 갔습니다. 나는 소녀를 찾았지만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난 후에 그 소녀를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 아이를 우리 집에 데리고 와서 한 수녀님에게 말했습니다. “수녀님, 이 아이가 가는 데마다 따라가세요.”
소녀는 또다시 도망을 갔습니다. 그러자 한 수녀님이 어디로 갔는지, 왜 도망을 갔는지 알아내기 위해 뒤쫓아갔습니다. 수녀님이 어린 소녀를 따라가 나무 아래 누워 있는 소녀의 어머니를 발견했습니다. 그 어머니는 그곳에 두 개의 돌을 괴고 밥을 끓여 먹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수녀님의 이야기를 듣고 그곳에 가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어머니와 함께 있을 때 그 어린 소녀의 얼굴에서 피어나는 기쁨을 보았습니다. 어머니는 이 아이를 사랑했고 이렇게 노천에서 아이를 위해 무언가 특별한 음식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 어린 소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왜 우리랑 같이 있으려 하지 않니? 우리 집에 가면 더 좋은 것이 많이 있는데?”
소녀가 대답했습니다. “저는 엄마 없이는 살 수 없어요. 엄마는 저를 사랑하시거든요.” 집도 없이 노천에서 어머니가 만들어 주는 형편없는 음식이 우리가 제공하는 그 어떤 것보다도 훨씬 더 이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었던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 있는 동안 나는 그 아이의 얼굴에서 그런 웃음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어머니와 함께 있는 소녀를 발견했을 때 그들은 웃고 있었습니다.
왜냐고요? 그들은 가족이기 때문이지요.
사랑은 처음부터 가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가정에서부터 서로를 사랑하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것이 우리의 어린이들을 강하게 만들어서 미래의 다른 이들에게 그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마더데라서 글중에서

신부님 방송일것 같아서리
미리 신청곡하고 글 하나 올립니다,
어제저녁부터 오늘까지 감기에 걸렸어요,
그럴서 오늘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비록 방송을 못 들더라도
꼭이요 신곡만을 올려주세요 ^^**
오늘도 존주말 되세요 ^^**
07. 무엇보다 소중한 그대 More than these-(원영배(당신을향한축복의노래)
갓등Ⅰ- 04. 묵상
이럴게 두곡 청해봅니다,^^**
아참 그리고 신부님 감기 조심하세요^^**emoticon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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