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선생님 오래간만이에요 봄꽃들이 다투어 수놓은 길들을 걸어서 성체조배하고 왔어요 마음이 부자가 된것처럼 평온하고 좋은 날이에요******* 신청곡 청소년성가 245번 오 주여 나의 마음이 허각의 "언제나" 도 되면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