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다음날 일을 하고 돌아오니 거실 탁자에 위와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무엇인지 들여다 보니...
유안이가 직접 작사를 하고 실로폰으로 음을 두드려 가며
만든 '악보'였습니다.
그래서, 함께 다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위와 같은 악보가 만들어졌습니다.
첨부 파일의 노래는 유안이가 직접 하고,
제가 우크렐레로 반주해 주었습니다.
6살 아이의 첫 작품이니, 큰 기대는 마시고 ^^
그냥 직접 작업한 것이 기특해서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