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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8 연중 제 14주일(나해)_당신 자비만을 바라나이다_2성부.jpg



시편 123(122),1-2ㄱ.2ㄴㄷㄹ.3-4(◎ 2ㄷㄹ)

◎ 저희는 주 하느님을 우러러보며, 당신 자비만을 바라나이다.

○ 하늘에 좌정하신 분이시여, 저는 당신을 우러러보나이다. 보소서, 종들이 제 주인의 손을 눈여겨보듯, 당신을 우러러 보나이다. ◎

○ 몸종이 제 안주인의 손을 눈여겨보듯, 저희는 주 하느님을 우러러보며, 당신 자비만을 바라나이다. ◎

○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희는 죽도록 멸시만 받았나이다. 거만한 자들의 조롱을, 교만한 자들의 멸시를 저희 영혼이 죽도록 받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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