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차지도 뜨겁지도 않아
넌 스스로 부자라고 하지
넌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었단 걸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나에게 구원의 뜻을 따라
기도하고 말씀으로 무장해라
벌거벗은 내 영혼 가리우고
성령을 받아 너의 맘의 문을 열어라
널 사랑하니 징계를 하노라
네 잘못을 빨리 뉘우쳐라
문을 두드리니 가서 열어주고
그 집에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게 될 것이다
승리하는 자는 마치 내가 승리한 후의
내 아버지의 옥좌에 앉은 것 같이
나와 함께 내 옥좌와 앉게 하여 주겠노라
귀가 있는 자는 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