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4 22:12

한마디의 기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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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오늘 아침에 일찍 우리집 작은 공원을 찿아읍니다 조금은 가파라서 산책하기 넘 좋은 코스입니다

언제부턴가 아침운동을 시작했읍니다 손과 다리를 긴장하고 열심히 흔들면 걸어 감니다

가끔씩 느끼는건 정말 시골은 신선한공기와 윌빙등산 코스는 내영혼을 맑게 합니다

아유 이거 미치겠네요 왜냐구요 무슨소식이 있었는대 기억이 않나내요 

아이큐 몇이냐고요 그런건 물으면 실망하지요 뭐라구요 요 네가 치메증상이라구요

그럼 제가 문제하나 낼께요 중은 중인데 이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돌아가신 중은 누굴까요

그래요 김대중 전 대통령 입니다 토마스 모오님 영원한 안식 얻으소서 주님과 함께하소서

 

왜 이상하게 성가방에 글올리는것이 많이 소올해진거 같아요 요줌 넘 바뻐서요

요줌 편지글을 많이 쓰거덩여 그리고 가게일도 하고 그리고 기타연습도 하고

지금 밖에 나가서 하늘을 보고 오세요 뭐가 느껴지세요 밤의 별빛이 넘 아름답지요

하늘에 별이 없다구여 그럼 마음속에 별을 그리면 돼죠  그런 센스도 없써요

 

문득이런 생각을 해봤써요 난 영혼의바다는 무슨 색깔일까 하고요

더운대 무슨 그런생각을 하냐구요 아참 나 그럼 당신은 영혼이 바로 시련을 받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닌깐 당신의 영혼은 누우런색이예요 그리고 깜무잡잡한 검정색이지 않을까요

우린 태어날때 영혼은 주님께서 주신 파아란 색의 영혼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세상의 풍파와 시련때문에 영혼이 병들어 가는지 아시나요

그럼 영혼을 청소할수 없냐구요 그럼 있지요 내영혼의 무선 청소기요

그건 기도와 말씀의 침묵입니다 가끔씩 난 우리집에 마루위에 촟불하나 켜고 별빛을 보면서

짧은성서 한마디와 침묵으로 주님께 다가가는 시간을 갖는 담니다 정말 이상적인 생각의 실천 아닌지요

 

우리네 영혼의 바다에도 바탕화면이 있읍니다

사랑하는 마음의 아이콘도 있고 또 미워할수 있는 아이콘도 있담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정신적으로 병들게하는 바이러스 욕심이라는 아이콘도 있지요

그리고 이쁘게 단장한 성모님의 아이콘도 저에겐 있읍니다 여러분은 수많은 또다른 아이콘두 있지요

그리고 쓸데업시 저장된 파일도 있지요 그러닌깐 버려야하는대 못버리는 바이러스형 파일도 있지요

혹시 내가 도사 아니냐고요 맞자요 내가바로 하상성당에 김도사입니다

그런 걱정은 절대하지 마세요 그건 휴지통에 버리세요 그리고 가끔씩 기도하면서 영혼의 바다를 청소할수있는

포맷도 해보세요 그리고 이건 아세요 가끔씩 내영혼을 망가뜨리는 외부형 바이러스가 있다는걸 생각  하시고

절대 실망이나 절망은 하지마세요 저희는 나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써요

그런말 있잖아요 기도는 영혼의 피라고 우리네 삶에 바탕화면을 치료할수 있는건 예수님표 아이콘 칲인

기도와 성체성사그리고  고백성사 밖엔 없읍니다

그런대 넘 쓸대없는 아이콘이 많다구요 그건 주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용량을 넘 크게한것 예요

그게 바로 바이러스형 십자가 아이콘 이예요  방법은  단 한가지 감사하는 맘으로 살아가는 거예요

많이 더우시죠 그래요 저도 그렇읍니다 우린 살아있다는게 바로 행복이며 희망이고 주님의 은총입니다

행복을 꽉잡고 놓치않으면 사랑의 씨앗이지만 나누면 그래 바로 몇배의 사랑의 열매가 됩니다

우리 또다른 영혼을 위해 사랑의열매의 아이콘이 되여 주님나라의 세상의 바탕화면을 아름답게 꾸며봅시다

 

우리성당에 기쁨소식이 있읍니다 뭐냐구요 안가르쳐 줘요

순천 조곡동성당에서 젊은 부부와 아이들 두명이 이사를 왔써요 나름대로 아픔은 있지만

함께 사랑하면서 서로 나누면서 살아야 겠지요 우리 가톨릭 공동체의 생명은 가정공동체의

사랑입니다 그러닌깐 오늘 밤에 삼겹살 파티를 해야합니다 그 오빠와 언니와 아이들과 함께

삼겹살은 누가사고 그건 토마언니가 사지요 말로만 " 있을때 애깨 돈쓰지말고 있을때 애깨"

그리고 우리 요셉오빠도 콜시키고 신부님은 오시면 좋고

안오시면 말고  넓은 마당에 덕석 하나깔고 신문지펴고  삼겹살을 구워 먹는거 이거야

환상의 윌빙 사랑나눔아닐까요  그래서 세상은 어떻게 살아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느냐고 중요합니다 잠깐만이여 요셉회장님이 불러요

"토마야 빠리 베로니가  언니보고 항아리에서 된장퍼오고 비오오빠랑 같이 오시라고 해야

 안오시면 내가 차로 모시러  간다고 해라 그리고 기타 딴다라 출장왔어"

세상은 슬플때도 있지만 기쁠때가 더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살아가면 행복해 짐니다

우리네 영혼의 사랑나무는 아름답고 지금도 예수님께서 성모님께서 쓸데없는 가지들을

쳐주고 계셔요  아무리 힘든일이라도 감사하는 맘으로 살아가면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 하신담니다

향기님 토마와 처음 만남이지요 사랑합니다 신청곡은 권성일님의 나너를 사랑하냐느냐
하고 김정식님의 그리움 그리고 난 알아요 부탁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영육간에 행복하세요  ....아멘
                                                                                 



행복하세요 미운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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