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유스티노님 .
사진 잘 봅니다.

어릴적에 공소 모습이 떠오르구요
성당 내부에 글씨 써붙인게 낯설군요 ^^
문화적 차이겠지요?
멀리 중국땅에 일하러 다니면서
이렇게 성당 보이면 찾아들어가서 사진도 찍고 기도도 하고
그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참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힘든 여건속에서도 .신앙을 지키려는 그분들의 모습이 눈물겹네요
아울러 가진것의 풍요속에서 기도의 빈곤으로 사는 자신을
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찬미예수님~
서구의 성당이 아닌 아시아의 성당, 그것도 중국의 성당을 보게 됩니다..
저도 첨에는 사찰같다는 느낌이었는데..
어쩌면, 교리 공부를 따로 못하니, 저렇게 교리의 내용을 보여주어 교리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통 속에 있는 저들의 신앙이 더욱 절실하고 그래서 더욱 순수하지 않을까요..
그들에게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앉아서 세계여행 하네요~  감사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