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와서 열심히 훈련한 후에 뵙는 부모님...
그저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쏟아지나보다...
다른 무슨 말이 오가기도 전에 그저 아들이나 부모나 눈물부터 쏟고 시작하는 이 재회모습...
어느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대부분이 그렇다
군대에 와서 열심히 훈련한 후에 뵙는 부모님...
그저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쏟아지나보다...
다른 무슨 말이 오가기도 전에 그저 아들이나 부모나 눈물부터 쏟고 시작하는 이 재회모습...
어느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대부분이 그렇다
+찬미예수님!
아들이 제대를 한지도 몇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군복입은 모습을 보면 마음이 짠~ 해집니다.
군기가 팍팍... 든 모습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ㅎㅎ
그들을 보듬어 안아주는 신부님~~~ 따뜻한 사랑 부탁드립니다~~ ^^
저도 아들때문에 언젠가는 겪어야 할 모습입니다.
마음이 짠 하네요.
동생들 모습 보는것 같기도 하고 ....
헤어짐과 만남은 그저 눈물로 모든 표현이 다 됩니다.
우리 아들 이등병 달던 날 ~~
어찌나 울었던지.. 그날 생각이 납니다
아빠는 미국에있고 .. 딸하고 부대에 가서 참 많이도 울었지요
참으려 참으려 해도 왜 그리 눈물이 흐르던지 .....
이제 그 아들이 나이 40이되어 두 아이를 두었습니다,
그런대도 "이등병의 편지" 만 들으면 지금도 자꾸 눈물이 납니다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겠지요
이등병의 빛나는 계급장
안 달아본 이들은 잘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