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란꽃도 100년에 한번 피는 꽃이라는데 제가 키우는 토란은 계속해서 꽃을 피우는데 주말에만 가는 관계로 진건만 봤는데 토요일에가고 주일새벽에 갔더니
조금 피어있네요. 드문거라 올려봅니다^^
오스칼님 아이들 사진입니다.
수쉬페 도미네 찬미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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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에 피는 꽃~~~ 저희도 행운의 꽃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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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텃밭을 하는 취미를 가진게 제게도 큰기쁨이네요.
예쁘게 항상 봐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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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이군요..
색깔이 참 곱네요 ^^
저도 토란꽃은 본 기억이 없는거 같아요
어릴적 집 뜰앞에 토란밭을 가꾸었더랬는데
비오는 날이면 토란잎 따서 우산처럼 쓰고 다니고
숨바꼭질 할때도 토란밭에 숨곤 했던 기억이 나요
빗물이 또르르르 ~ 구르던 토란잎
아델라님 바븐 와중에도 이렇게 직접 농사도 지으시고
보람 있으겠어요 부럽습니다.^^
수확해서 먹을 토란국 ..생각만 해도 침이 고여요
달달한 토란국 머고잡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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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이 잘커서 저도 들어가면 보이지 않을 정도에요
포기수는 열포기 정도 심었답니다
토란국을 작년에 처음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친구가 좀 나눠줘서 심었더니 꽃도 보여주고
토란대에 토란까지 먹게되었네요.
주말에는 밭에 가는게 일과가 되었답니다.
배추랑 무도 심고 이제 심기는 막바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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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라님 덕분에 토란꽃을 보내요.
처음봅니다..감사합니다.
나이들어가니 어느해부터 토란국이 좋아지더라구요...ㅎㅎㅎ
추석때 별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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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포기 심었는데 토란대는 주체 못할 정도로 많고
토란도 많네요. 토란국을 작년에 처음 먹고 남겨서
심었는데 토란미역국도 맛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