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이 감사하다 |
아침 식사를 하고 세면장에서 씻던 중 갑자기 감사가 봇물 쏟아지듯 넘쳐난다. 양치질을 하는데 아직도 튼튼한 이가 남아있어, 먹고 싶은 고기를 마음껏 씹을 수 있어, 지금 이 순간이 어찌나 감사한지... 볼 수 있는 눈이 있어 감사하고,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어 감사하고, 숨을 쉴 수 있는 코가 있어 감사하고, 밥도 먹고 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입이 있어 감사하다. 무엇이나 만질 수 있는 손이 있어 감사하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발이 있어 감사하고, 앉고 설수 있는 관절이 있어 감사하고, 먹은 것 절로 소화되니 감사하고, 얼마 후에 시원하게 볼일까지 볼 수 있으니 이 보다 더 감사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 이렇게 선한 것에 관심을 갖는 감사의 마음이 자꾸 생겨나니 나야 말로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감사의 사람이 아닌가. - 소천 - ---------------------------------------------- 너무나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지나온 순간순간과 지금을 생각하고, 또 내일을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서 감사할 일이 그리 많지 않다고요? 살아있다는 것부터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차곡차곡 찾아보십시오. 의외로 감사거리가 불평거리보다 훨씬 많을 것입니다. - 찬미예수님 미셀님 방송 잘들고 있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9월달이네여 이제 가을이란 문턱을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미셀님 다윗도 무럭 무럭도 잘 자라길 기도 드릴께요 존밤 되세요^^** 당신이 나를 부를 때는사베리오 워쉽 밴드 |
늘 감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도해야겠습니다.
요안나님~좋은 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