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4 21:14

별똥별

조회 수 327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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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이 떨어지는 순간에
내가 너를 생각하는 줄
넌 모르지

떨어지는 별똥별을 바라보는 순간에
내가 너의 눈물을 생각하는 줄
넌 모르지

내가 너의 눈물이 되어 떨어지는 줄
넌 모르지
                                         정호승

~~~~~~~~~~~~~~~~~~
내가 아파하고 힘들땐 그땐 몰랐어요
주님이 내 옆에서 더 아파하시는 걸

원망과 원망을 더하며
통곡할 땐 그땐 몰랐어요

어느날 당신앞에
무릎꿇고 눈물흘리자
그때 내 등을 두드려  주시는 주님을
깨달았죠
늘 내 옆에서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심을 ...


소피님,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와 주실꺼죠?
이곳은 날씨가 아직도 추운데요,
그곳도 눈이 많이 왔다고 소식들었어요
눈길 조심하시고, 추운 겨울 감기조심 하시길...바래요

신청곡
까리따스수녀회-나 주님을(내마음의 고백2)_
사랑의 씨튼수도회-거룩한 어둠 (독수리날개위에 )
FOR -이시간 너의 맘속에
                   부탁드려요. ^^

혹시 신형원의 "견딜만한 아픔을 주시는 이"라는 곡도 신청할 수 있나요?
개신교노래인지 모르겠네요,
카페에서 들었는데, 참 좋더군요...

10시20-11시까지는 제가 어디좀 갔다와야해서요 그시간빼고 부탁드려요
  • ?
    소피 2011.01.14 21:52
    저도 이제서야 조금 아주 조금 주님의 돌보시는 손길을 믿고 감사히 생각합니다.
    물론 그전부터 알기는 했지만 막상 힘들때 함께 해주심을 느끼긴 힘들었던거 같은데 .
    지금은 확신이 갑니다.
    늘 저희와 함께 하시면 기쁨도 그리고 슬픔과 힘겨움을 함께 해주신다는것을 그리고 같이 아파하신다는것을 . 또한 주님을 우리를 끝없이 사랑하시며 위로의 손길로 어루 만져 주심을 ...
  • profile
    아침향기 2011.01.14 23:43

    저의삶도 감사에 감사를 더하는 삶이되어야겠어요.
    늘 저를 위해 애쓰고 계신 주님을 바라보며
    저도 더 잘살아야 겠지요...오늘 넘 감사했어요.
    좋은 노래 좋은 시간만들어 주셔서..
    소피님한테선 성령의 향기를 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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