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벌들은 일주일 당 1,600킬로미터를 날아다닌다는데,
한 마리의 몸길이가 평균 2.5센티미터에 불과하다고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놀라운 사실은 호박벌은 사실상 날 수 없게 만들어져 있다는 점이라네요.
몸은 너무 크고 뚱뚱한 데다 날개는 몸집에 비해 지나치게 작고 가볍다고합니다.
어느 모로 보나 공기역학적으로 날게 생기지 않았다느데...
그렇다면 호박벌이 어떻게 그리 먼 거리를 날아다닐 수 있는 것일까요?
불가능을 이루어 낸 비결이 과연 무엇일까요?
호박벌은 자신이 날 수 없다는 걸 몰랐던것일까요?
호박벌은 신께서 자신을 날 수 없는 구조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그런 조건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고합니다.
다만 그 날아가는 일에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그것도 아주 열심히…
" 작은 날개에 뚱뚱하고 몸집이 큰 호박벌이 날 수 있었던 건 스스로 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지요."
어제 라디오에서 들은 내용을 사알짝 올려봅니다.
어제 고생해주신 신부님과 모든 CJ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신청곡은
생활성가 : 푸를靑 / 주께감사
늘함께 / 사랑은
대중 가요 : 김광진(안드레아) / 마법의 성
스스로 믿었기 때문에....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