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성가방 모든 분들께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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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지식이 많은 사람은 넘치나

진실한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남을 비판하는 사람은 많으나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남들을 따라가는 사람은 많으나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자신의 발로는 자신의 그림자를 밟을 수 없듯이

자신의 눈으로는 자신의 뒷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눈을 떠 보세요

그리고 자신의 몸으로부터 점점 더 멀리

시선을 두어 보십시오.

산을 넘고 하늘로

하늘을 넘어 저 우주로

모든 것의 중심에 자신이 서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눈을 감아 보세요.

당신은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사람이 됩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사람이 되어 있을 겁니다.

진실한 자신의 모습은 어디에 있나요.

육신의 눈을 뜨지 말고

마음이 눈을 떠 보세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 아니라

세상의 중심에 자신이 서 있음을 알게 됩니다.

삶은 자신의 길을 찾는 여행입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가는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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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pax 4집 ---동행

feat (이지은)-그 사랑 얼마나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