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2 23:14

성가신청합니다

조회 수 220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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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안나님의 혁명가가 그립다는  그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신부님 수녀님 우리 모두가 거리에 나서서
최루탄 가스에 고추가루 눈에 뿌린듯 아팟던 그때..........
 집앞에 음료수 몽땅 내놓고 도망치는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주는 우리도 받는 학생들도  훌쩍거리던 그때가 떠오릅니다

신청곡 ㅡ주님의종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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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아안나 2009.07.23 01:14
    글 대하고 보니 갑자시..학창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최루 가스에..
    휴교를 밥먹듯 했던 그 시절..ㅎㅎ
    요즘은 정말 ..혁명가가 그립습니다.
    오늘 특히 그렇습니다.^^
    울적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 세상에 평화가 정착 하기를 기도 해 봅니다.^^
    오늘님도 .그런 맘이실 것 같습니다.

    오늘도 주님이 이끄시는 고운 날 되세요..^^오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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