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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님 오랜만에 신청사연란에 왔네요.
항상 새해 첫날이 되면 작심삼일 될지언정
열심히 계획을 세워 봅니다.
이해에는 소박하고 현실성 있는 계획을
세우려고 생각한답니다.
최소한 작심 삼개월은 갈수 있도록 ㅎㅎㅎ

비아님 듣고 싶은 곡이 있어요.
김정식 로제리오님의 "싹"
그리고 나무자전거의 '준비해"
들어보고 싶어요.
부탁 드릴께요.

오랜만에 반가운 비아님 음성에
'그리움' 그리고 '추억' 그리고 '인연' 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
방송 들을수 있어 행복합니다.
함박눈 펑펑 오는 고국의 하루
성가방 식구들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profile
    비아 2010.01.04 14:01
    저도 현실성있는 계획을 세워봅니다
    아리솔님의 글을 보면서
    그리움이 가득합니다

    그리움 한조각, 추억 한자락
    가슴에 새롭게 새롭게 만들며 깨내어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주님 은총 가득한 한해 되시길~~~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emoticonemoticon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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