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뒷동산에 사슴가족들이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주네요.
우리 곰순이가 집안에 있으니 맘놓고 나왔나봐요. ㅎㅎㅎ
일하다가 쿵하는 소리에 나가보니까...
눈길언덕을 내려오다가 신호등앞에 서있는 차를 못보는 바람에 옆파킹장으로 질주했대요.
무게에 옆으로 쓰러졌는데 다행히 운전자가 창문으로 나왔어요.
저희집 뒷동산에 사슴가족들이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주네요.
우리 곰순이가 집안에 있으니 맘놓고 나왔나봐요. ㅎㅎㅎ
일하다가 쿵하는 소리에 나가보니까...
눈길언덕을 내려오다가 신호등앞에 서있는 차를 못보는 바람에 옆파킹장으로 질주했대요.
무게에 옆으로 쓰러졌는데 다행히 운전자가 창문으로 나왔어요.
저예요 ^^ (냉무)
행복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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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님,
세상 여기저기엔 평화로운 곳이 참 많은것을
작은 네모에 담아야, 그제야 더 잘 보이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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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눈을 배경으로...
반갑습니다.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듯한 착각을 했습니다.
먹을것이 부족해 민가로 왔겠지만... 한가로워 보이네요.
저들의 배고픔을 무시하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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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님 거기 어디쯤이 게네 집인거 같아요.
사람들이 잘 안가니까 아마도 먹을것은 있을듯...
눈쌓인 겨울이라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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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솔님 ~~~~
안녕하신가요??? 정말 오래간만에 들어와봣는데 사슴과 곰순이이름 넘 반갑네요~~~
집 앞의 눈도 장난아니구요 작년 생각나네요...엄청났는데..
지금여기는 그 눈의 3분의 1되는 눈으로도 엉망이되더라구요 ㅋㅋㅋ
그 눈 치우느라 엄청고생했겠는데요???
아리솔님 차 옆에서 사슴이랑 같이 뛴적도 있었는데...
암튼 여기서 보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PS. 사슴먹이좀 주세요~~~ -
이제서야 눈치를 챘네요~ㅜㅜ
대화방에 계실때 알아채야 했었는데...
아리솔님께 댓글 남기신 거 보고서야 알아챘습니다~ㅎㅎ
그 수산나님...이셨다는 걸요...^^
한국에 오셨으니~이젠 자주 뵈어요~
반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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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수산나님,
여기가 이래서 참 좋아요 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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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나~~~
여기서 만나니까 더 반갑네요.
미국의 눈을 원없이 보고갔죠?
힘들고 무서운 기억도 있겠지만 그래도 오래남을 추억이네요.
아름드리 나무가 울창한 숲 언덕길 rt206 생각나요?
밤에 백미러로 비치는 뒤 파란 신호등 불빛이 무섭다던.... -
수산나라는 세례명을 가진 분들이 여기저기 계시니 조금은 헷갈렸습니다 ㅎㅎㅎ
수산나, 동경수산나, 수선화 3분 모두 수산나 세례명을 가지신 분^^ -
설경이 마치 어릴적 성탄카드에서나 만날 수 있는 모습이네요..
사슴 서너마리가 노닐던 .눈 덮인 깊은 산속 뽀족교회 모습이었죠....^^
집 뒤에 저렇게 사슴이 노니는걸 보니..
주위 환경이 너무 ..좋은가봅니다
부러워요..
저런 환경을 주위에 둔 아리솔님...
아래사진과 참...비교 되는 모습입니다.
자연속 그림과 .복잡한 인간세상의 모습이...
더욱 ..그래서 아름다운 주님의 솜씨..자연이 빛이 납니다
잘 보았어요..아리솔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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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님 여기가 평화로와 보이긴 하지만
아름다운곳 평화로운곳 그리운곳이 우리고국이랍니다.
아기자기한 산들이며 잔잔함이 흐르는 시골풍경
심지어 높은 빌딩숲이 있는 명동거리, 종로거리도
여기 뉴욕시보다 정겹고 인간미가 흐르는 곳,
아름다운 기억속의 안나님 계신 곳이 그립네요. -
솔언니 첫번째 사진 넘 좋아요. 저도 이사진 퍼갑니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진정한 평화에 모습인것 같아요
이런 곳에서 사시는 솔 언니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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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님,
이곳이 평화롭게 보이지만,
그리움이 더 많은 곳이랍니다 ㅎㅎㅎ
저렇게 평화로운 눈이 점점 ㅎㅎㅎ
맨아래 사진은 안일어나야 할 상황까지..
어제 아프리카의 눈물을 보는데..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후손에게 물려불 자연 유산이라고했는데..
자연을 잘못 써서 우리가 받을 재앙..
동식물이 받을 재앙...
정말 지구가 많이 아프다는걸 ...
맘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