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7 03:36

가시관

조회 수 733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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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별 2009.03.17 20:12
    아리솔님. 감사드립니다.  저 가시관이  나의 이마며,  머리를 관통한다 생각하니, 마음이 저려 오고 보는 것만으로도  예수님의 고통을 어찌 1/10  만큼이라도  나눌수 있겠습니까만?  왠지  사순시기에  보는 가시관이라 더욱 마음이 저려 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리솔님.
  • profile
    참새즈갈 2009.03.22 23:36
    음 .. 내가 아는 가별인가 ^^
    오래간만이다 잘지내지 ? 가별이란 글자를 보니 반가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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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별 2009.03.27 22:23
    네..  맞아요  그 가별입니다.
    제가 여기엔 잘 안 보고, 다른 게시판에 와서 이제야   댓글을 보았습니다. 용서하시구요.
    저 또한 뵈어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사순시기  잘 보내셔서  그 분 은총 듬뿍 받으시길 두손모아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 ?
    서스안젤로 2009.04.07 22:33
    가별님 말씀 처럼
    저 가시관이 제 머리에 씌워진다고 생각만해도...

    묵상할 수 있는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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